안녕하십니까,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사장 조성부입니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행으로 ‘비대면 경제’가 일상화되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따라 종전과 다른 표준이 통용되는 뉴노멀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5G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였습니다. 특히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분석해 흐름과 문제점을 분석 제시하는 빅데이터 분야와 여기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향후 대응책까지 제시해 주는 증강분석까지 IT강국의 위상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IT기술의 효율적인 활용은 뉴노멀 시대 급격한 변화와 위기를 극복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이에 연합뉴스TV는 '코로나 시대, 뉴노멀과 IT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2회 연합뉴스TV IT심포지엄 특집 대담'을 준비하였습니다.

 연합뉴스TV는 이번 특집 대담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특집 대담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